(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마카롱 모녀의 갑질에 대해 다룬 방송이 나간 후 한 마카롱 가게도 뒤늦은 피해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A 마카롱 가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궁금한 이야기Y에 마카롱집에 피해를 준 브로콜리 모녀에 대해 방송을 했었는데요. 저희도 그 중 하나로 요구하신 부분을 수차례 충분히 해결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네이트판에 깨진 마카롱을 판다는 내용과 왜곡된 글을 올려 몇년 전 이슈가 됐을때 참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라고 뒤늦게 피해사실을 밝혔다.
해당 가게는 글쓴이가 브로콜리 모녀였다면서 "몇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이곳저곳 피해가 계속 됐다고 해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피해사장님들이 모여서 해결하려 해도 개인적인 단순 피해여서 그런지 처벌과 해결보다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았구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는 몇년전 받은 피해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잊으면 되지만 당장 고소 진행중이어서 난감한 사장님도 계시고 앞으로 브로콜리 모녀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더 많은 마카롱가게 사장님들이 방송내용을 보실 수 있도록 짧은 글을 남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브로콜리 모녀'로 불리는 '마카롱 모녀'의 갑질 사연이 소개됐다. 마카롱에 집착하는 모녀는 마카롱 맛집만 찾아다니며 컴플레인을 걸어 마카롱 가게 사장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블랙리스트로 올랐다.
이에 제작진이 직접 브로콜리 모녀를 찾아가서 만난 끝에 어머니는 딸이 모델 일을 하며 신체적인 부분을 관리하는데서 온 스트레스 요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A 마카롱 가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궁금한 이야기Y에 마카롱집에 피해를 준 브로콜리 모녀에 대해 방송을 했었는데요. 저희도 그 중 하나로 요구하신 부분을 수차례 충분히 해결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네이트판에 깨진 마카롱을 판다는 내용과 왜곡된 글을 올려 몇년 전 이슈가 됐을때 참고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라고 뒤늦게 피해사실을 밝혔다.
해당 가게는 글쓴이가 브로콜리 모녀였다면서 "몇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이곳저곳 피해가 계속 됐다고 해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피해사장님들이 모여서 해결하려 해도 개인적인 단순 피해여서 그런지 처벌과 해결보다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았구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는 몇년전 받은 피해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잊으면 되지만 당장 고소 진행중이어서 난감한 사장님도 계시고 앞으로 브로콜리 모녀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더 많은 마카롱가게 사장님들이 방송내용을 보실 수 있도록 짧은 글을 남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브로콜리 모녀'로 불리는 '마카롱 모녀'의 갑질 사연이 소개됐다. 마카롱에 집착하는 모녀는 마카롱 맛집만 찾아다니며 컴플레인을 걸어 마카롱 가게 사장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블랙리스트로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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