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올해 1호 태풍 '봉퐁'(VONGFONG)이 대만을 거쳐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말벌이란 뜻을 가진 1호 태풍 봉퐁은 현재 필리핀 근해에 머물러 있다.
봉퐁은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현재 955hPa로 초속 40미터, 시속 144km다.
태풍 봉퐁의 경로에 대한 기상청의 예측은 16일 필리핀에서 대만으로 방향을 꺽고, 다시 17일 대만 근해에서 일본으로 방향을 꺽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경 오키나와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키나와는 지나는 시점에서는 세력이 많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뜻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말벌이란 뜻을 가진 1호 태풍 봉퐁은 현재 필리핀 근해에 머물러 있다.
봉퐁은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현재 955hPa로 초속 40미터, 시속 144km다.
태풍 봉퐁의 경로에 대한 기상청의 예측은 16일 필리핀에서 대만으로 방향을 꺽고, 다시 17일 대만 근해에서 일본으로 방향을 꺽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경 오키나와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키나와는 지나는 시점에서는 세력이 많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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