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선재 작가 '오 마이 베이비', 1회부터 폭발적 반응…2회 예고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노선재 작가의 '오 마이 베이비'가 1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다.

14일 '오 마이 베이비'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화 예고] '우리 운명이 그래' 장나라, 남사친 박병은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이다?"라는 제목의 2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tvN '오 마이 베이비' 2회 예고 캡처
tvN '오 마이 베이비' 2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서 장하리는 "마흔을 앞둔 지금은 결혼도, 연애도 노력으로 안 된다는 걸 알게 됐지"라고 말한다. 이옥란(김혜옥)은 윤재영(박병은)에게 "재영아. 니가 옆에서 좀 치대줘. 그러다가 너희 둘이 정 붙이고 살아도 되고"라고 제안한다. 이에 윤재영은 장하리를 찾았지만, 장하리의 거절에 "나는 안 될 것 같은데. 우리 운명이 그래"라고 혼잣말한다.

장하리는 한이상(고준)과 다시 만나게 된다. 한이상은 장하리에게 "제가 그쪽한테 반한다면서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요. 내일 기대중"(mi**), "난 고준파"(ij2**), "으뜸하리 미는데 으뜸이 분량 어떻게 좀"(연**), "재밌다. 고준 씨 박병은 씨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 분들이라 호감인 드라마인데 내용도 재밌어. 보며 한참 웃었네. 좀 짠하기도 하고"(sk**), "윤재영 장하리 라인 타는 사람 여기요"(15**)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인 노선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출연하는 tvN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