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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이어 신혜선X배종옥 ‘결백’까지…이태원 쇼크에 개봉일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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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영화 '결백'이 이달 27일 개봉하려 했으나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인해 다시 개봉일을 조정하게 됐다. '침입자' 등에 이어 한국 영화 개봉일 변경 소식이 이어지며 영화 팬들의 아쉬움이 짙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 '결백' 측은 "5월 27일 개봉을 확정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해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깊은 논의 끝 6월 중으로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영화 '결백'의 제작사는 "제작진 및 관계자는 현 사태를 예의 주시할 예정"이라며 관객들을 최적기에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결백'
영화 '결백'
 
영화 '결백'이 개봉일 결정을 철회하며 이달 20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 일정 역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추후 이어질 것으로 보였던 신혜선 배종옥 등 배우 인터뷰 일정도 미뤄지게 됐다.

최근 한국 영화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며 순차적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언론배급시사회 등 일정을 결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 및 인근을 방문했던 이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또 다시 개봉일을 조율하게 됐다.

'결백' 뿐 아니라 '침입자' 역시 최근 개봉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사냥의 시간' 등은 개봉일이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에 대한 부담을 고백하며 넷플릭스를 통한 작품 공개를 선택하기도 했다.

두 번째 개봉 연기를 선택한 영화 '결백'은 배우 신혜선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다. '결백'의 개봉일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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