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장나라가 고준에게 3초만에 반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오마이베이비'에서 장나라는 역대급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이날 장나라는 후배 직원들이 ‘결혼이 싫다’고 외치자 ‘사랑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응수했다.
'금사빠'라고 소개하는 후배에 장나라는 순순히 인정하며 "그치 나 되게 쉬운여잔데 그치"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앞에 있던 남자에게 3초만에 반한 얘기를 꺼내자 장나라는 "잘생긴건 아니고 그 남자 울고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나라는 인공눈물을 넣고 눈가가 촉촉해진 고준과 눈이 마주치자 3초만에 반했던 것.
장나라는 "우는 남자 처음 봤거든 남자의 눈물은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더라"라며 담담하게 고백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오마이베이비'에서 장나라는 역대급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이날 장나라는 후배 직원들이 ‘결혼이 싫다’고 외치자 ‘사랑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응수했다.
'금사빠'라고 소개하는 후배에 장나라는 순순히 인정하며 "그치 나 되게 쉬운여잔데 그치"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앞에 있던 남자에게 3초만에 반한 얘기를 꺼내자 장나라는 "잘생긴건 아니고 그 남자 울고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나라는 인공눈물을 넣고 눈가가 촉촉해진 고준과 눈이 마주치자 3초만에 반했던 것.
장나라는 "우는 남자 처음 봤거든 남자의 눈물은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더라"라며 담담하게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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