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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메기’ 승무원 천안나 등장에 술렁…학폭-갑질 논란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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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아 '통편집' 의혹을 받았던 천안나가 모습을 보였다.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 영상에 천안나가 등장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여자 메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여자 메기는 그동안 방송에 등장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천안나였다.

이날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에 천안나가 등장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안나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천안나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화면 캡처
  
네티즌들은 "이렇게 학폭이또 묻히는건가 피해자들만 불쌍하지 항상"(FJ*****), "여자메기 드디어 나오네요 그냥 담주에 여자메기가 등장합니다! 하고 그 담편부터 최대한 편집해주길.."(rlaw****)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천안나 엄청 이쁘네.."(욜*), "천안나 진짜 예쁘다 머리 흔드는 거"(마*), "천안나 예쁘긴 하네 .. 사진보다 예쁘다 확실히 승무원"(배고****), "천안나 이쁘긴 이쁘다"(이*) 등 천안나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출연 전 천안나는 직업이 승무원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천안나와 함께 대학교를 다녔고, 후배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적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폭로글에서 A씨는 천안나가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인격 모독을 했고, 한 후배는 자퇴까지 하기도 했다며 갑질 논란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천안나의 학교 폭력 논란, 갑질 논란이 시작된 이후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하차를 주장하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출연자들의 과거 사생활 관련 논란 내용이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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