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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엄마가 공개한 과거 여자친구보다 주목 받은 ‘이것’…네티즌, “8살 실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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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뽕숭아 학당'을 통해 영탁의 과거 그림일기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영탁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여자친구가 언급되며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영탁의 과거 여자친구보다 그의 그림 실력과 손글씨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 가수 영탁의 어머니 이종금 씨는 아들의 어린 시절 그림일기를 공개했다.

이날 '뽕숭아 학당'에서 영탁 어머니는 "여자친구 이름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정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그림일기를 바라봤다. 여자친구 이름인 '혜리'가 등장하자 영탁은 "혜리?", "혜리가 누구죠?", "전혀 기억이 없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뽕숭아 학당'
TV조선 '뽕숭아 학당'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8살 나이던 영탁이 그린 그림과 직접 쓴 일기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그림 일기 속 영탁은 8살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림 실력과 글씨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영탁은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탁의 아빠는 아내와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려주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탁의 초등 그림일기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어쩜 그림도 글씨도 찐 수준급이네요...그리고 여자친구ㅎㅎ", "글씨체가 어떻게 8살 이지...영탁 님 친구 혜리...부럽ㅜ", "8살이 그림이며 글씨며 너무 잘그려서 놀랐어요 굿굿 남달라 남달라 영탁 님 예술적 감각 있으셔", "요즘 방송에서 옛여자친구 자주 소환되네요~ 괜찮아요 혜리씨는 추억속의그녀이니깐요", "ㅋㅋ당황하는 영탁 8살때 여자친구공개?근데 그림을 너무 잘그리는거 아닌가요?", "영탁 재능이많았던 영탁님 앞으로 삶은 대기 만성 탄탄대로 되세요", "영탁 어릴때부터 보통은 아니였네요 넘 귀여워요", "영탁 글씨체도 넘예쁘고 그림도 너무 잘그리는 만능재주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영탁은 방송을 통해 엄마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에 이어 어머니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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