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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자연임신 힘든 나이+자궁내막증까지 겹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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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나라가 임신이 힘든 사실을 깨닫고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첫방송된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장나라가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육아지 기자로 일하고 있는 장나라(장하리 역)는 편집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엄마가 되어야 했다. 이에 장나라는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 측정 검사를 진행했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이어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장나라는 자궁내막증을 진단 받았다. 또한 의사는 장나라의 난소 나이가 40세라며, “자인임신 확률이 7%미만”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자신이 임신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듯 장나라는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첫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VIP’ 이후 장나라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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