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민호가 어머니와 방송에 출연해, 효자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일단은 (어머니에게) 아들카드를 드렸다”며 “카드 자유 이용권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저번에 노래교실 어머님들 밥 한 끼 사드리라고 했더니 전수강생 분들에게 한 턱을 쏘셨더라. 그 날로 카드 회수할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가장 큰 효도는 ‘결혼’ 아니냐는 말에 장민호는 “어머니가 중간에서 선을 커트하신다”고 말했으나 어머니는 “선이 막 들어온다. 말하는 중이다”고 깜짝 고백해 아무것도 몰랐던 장민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선 상대방)사진으로 얼굴을 봤다.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듣던 영탁은 자신 역시 선이 들어오는 것 없냐고 질문하자 영탁의 어머니 역시 “두 군데서 사진과 생년월일이 들어온다”고 깜짝 발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장민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일단은 (어머니에게) 아들카드를 드렸다”며 “카드 자유 이용권을 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큰 효도는 ‘결혼’ 아니냐는 말에 장민호는 “어머니가 중간에서 선을 커트하신다”고 말했으나 어머니는 “선이 막 들어온다. 말하는 중이다”고 깜짝 고백해 아무것도 몰랐던 장민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선 상대방)사진으로 얼굴을 봤다. 예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0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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