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민지영이 ‘불륜’을 소재로한 드라마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불륜 전문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불륜녀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다보니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민지영은 촬영 중 방문한 한 식당에서 “밑반찬이 나오고 식당 아주머니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나한테 밥을 줄 수 없다면서 상을 치우신 적이 한 번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대해 “결혼을 하고 불륜 드라마를 보며 감정이입도 되지만 혈압이 올라서 못 볼 때가 있다”면서 “불륜이 예쁜 사랑으로 포장되는 경우는 없어야 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배우 민지영은 2004년부터 출연한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 캐릭터를 자주 맡아왔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연극배우로서 연기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으며, ‘사랑과 전쟁’ 이외에도 ‘더 이상은 못참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강남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도 출연 중이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불륜 전문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민지영이 출연했다.
민지영은 불륜녀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다보니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민지영은 촬영 중 방문한 한 식당에서 “밑반찬이 나오고 식당 아주머니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나한테 밥을 줄 수 없다면서 상을 치우신 적이 한 번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민지영은 2004년부터 출연한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 캐릭터를 자주 맡아왔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연극배우로서 연기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0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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