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티저 이미지’ 공개→컴백 카운트 돌입…“얼굴이 아트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지훈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자정 박지훈 공식 SNS에는 “3번째 미니앨범 ‘The W’블랑(Blanc) 버전 풀샷 티저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앨범의 이미지가 클로즈업된 것과 함께 풀샷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몽환적인 느낌과 더욱 성숙해진 박지훈의 모습이 돋보였다.
  앞서 앨범 예약 판매까지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에 돌입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 15일 공개될 느와르 버전 티저까지 새롭게 변신할 그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박지훈은 컴백 소식과 함께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연애혁명’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검토 중이며 확정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지훈은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Love’, ‘360’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것과 함께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호평을 얻기도 했다. 올라운더 매력을 보여준 박지훈의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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