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이지안과 과거 인연이 있던 사이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우다사 멤버들은 부산을 방문, 방송인 김태진을 초대했다.
김태진은 격한 누나들의 환영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 누나들은 살이 빠진 김태진에 “훨씬 어려보인다”며 칭찬했다.
이어 이지안이 나서 김태진에게 젓가락 등을 챙겨주자 김태진은 과거 이지안과의 인연이 떠오른 듯 “우리 서로 통화도 자주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태진은 “서로 차빼달라고”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남사친으로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계 BTS 진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경란, 박은혜,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의 솔직한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우다사 멤버들은 부산을 방문, 방송인 김태진을 초대했다.
김태진은 격한 누나들의 환영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 누나들은 살이 빠진 김태진에 “훨씬 어려보인다”며 칭찬했다.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태진은 “서로 차빼달라고”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남사친으로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계 BTS 진성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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