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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100일 기념 깜짝 파티에 입맞춤 까지...'너무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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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김경란이 노정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김경란과 노정진의 100일 기념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은 부산에서 깜짝 손님을 맞았다. 바로 김태진이었다. 여섯 사람은 각각 바람에 대한 정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교감을 나왔다. 이어 김태진과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이 미니 게임을 펼쳤다.

김태진은 미니 가족오락관 MC를 맡아서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몸풀기였는데 김태진은 오락실 펀치 기계를 가지고 왔다며, 손가락 펀치 기계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 등은 손가락 펀치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시작됐고 가장 먼저 이지안이 도전했다. 750점이었다. 이어 김경란이 시도해서, 712점을 얻었다. 이후 박은혜는 손가락 힘은 기계 최고 기록을 깬 875점이었다.

이에 김태진은 마동석이 820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진성은 880점을 얻어 1위로 등극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노정진이었다. 두 사람이 100일을 맞았던 것이다. 

노정진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고 모두들 놀랐다. 이어 노정진은 김경란을 위해 색소폰으로 재즈 연주를 해 감동을 자아냈다. 박은혜, 이지안, 유혜정, 현정은 김경란과 노정진의 100일을 축하했줬다. 김태진은 빼빼로 게임을 하자고 했다. 빼빼로 남기기는 '0.1cm'였다. 김경란이 초콜렛 방향을 물었고, 노정진은 과자를 물고 게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자 박은혜는 "실제로 보니까 심쿵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다 김경란, 노정진의 입술이 살짝 닿아 모두가 소리를 질렀다. 이지안은 "경란이 시집 다갔다"고 말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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