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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강레오♥박선주, 출연 소식에 딸 에이미 근황 관심↑…‘오마베’ 이후 이렇게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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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 강레오, 박선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말미에 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등장하면서 딸 에이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박선주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후경#뮤렌#알프스 소녀#에이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선주 인스타그램
박선주 인스타그램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주와 함께 딸 에이미의 폭풍 성장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했을 당시 에이미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당시 19개월이었던 에이미는 폭풍 김 먹방 등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었다. 카리스마 넘치던 강레오가 딸 바보를 자처할 정도. 

이들이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벌써 초등학생이 된 에이미를 공개하며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할 예정이다. 

곡성에서 농부 생활을 하는 강레오와 서울에 있는 엄마 집을 오가는 것부터 독립성을 키워주려는 두 사람의 교육관이 부딪히며 오은영 전문가가 어떠한 솔루션을 내려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셰프 강레오와 작사·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지난 2012년 결혼하면서 저작권료와 레스토랑 연봉 등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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