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요요미가 아빠와 함께 ‘불후의 명곡’ 리허설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리틀 혜은이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요요미는 지난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리허설이 끝난 후에도 아빠와 함께 무대 영상을 보며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아버지 박시원은 34년 무명 가수로 알려졌으며 오랜 아버지의 꿈을 선물하기 위한 딸의 모습이 돋보였다.
무대 이후 요요미는 “지나온 세월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며 울컥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그는 “아빠가 힘들었던 모습들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갔다. 노래 부를 때 계속 감정이 북받쳤다”라고 고백했다.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혜은이를 모창 한 거냐는 질문에 그는 “원래 목소리가 이렇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다. 최근 19번째 싱글 ‘돌아와요’를 발매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리틀 혜은이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요요미는 지난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리허설이 끝난 후에도 아빠와 함께 무대 영상을 보며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무대 이후 요요미는 “지나온 세월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며 울컥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그는 “아빠가 힘들었던 모습들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갔다. 노래 부를 때 계속 감정이 북받쳤다”라고 고백했다.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혜은이를 모창 한 거냐는 질문에 그는 “원래 목소리가 이렇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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