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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여신 외모…'네티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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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지영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보쟈 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박지영 아나운서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십니다"(ica**), "인형과 어울리십니다"(ses**), "지영 아나운서님 너무 예뻐요"(my**), "예쁘세요 여신"(son**)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을 차지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2012년 7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박지영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박지영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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