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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송미경 초등학교 교사와 만나 온라인 수업 체험 “수업 중 쿠쿠 소리도 난다”…일타강사-한문교육학과 교수님 만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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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온라인 수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54회’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송미경 초등학교 교사 자기님은 "온라인 수업을 하다보니 어머님이 등장하기도하고 쿠쿠 소리가 나고 청소기 소리도 날때가 있다. 또한 떠드는 아이는 음소거를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유머 감각으로 유재석과 조세호의 웃게 만들었다.

선생님들이 내주는 숙제에 담긴 깜짝 비밀을 전격 공개했는데 조세호는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는 잘문을 받게 됐고 사상 첫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들도 밝히게 됐다.

또한 누적 수강생만 225만 명에 달한다는 영어 일타강사 자기님 또한 풍성한 정보를 알려줬다. 집중력 높이는 방법, 영어 잘하는 벙법은 물론 즉석에서 영어 족집게 강의를 해 뜨거운 호응을 유발했다.

이어 한문교육학과 교수 자기님은 '제 1회 대한민국 스승 상' 수상에 빛나는 참스승의 면모로 뭉클한 감동울 줬고 제자들의 꿈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각별한 사랑을 전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큰 자기와 아기자기에게 찰떡으로 어울리는 사자성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생활 속 한자어 풀이 등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했다.

또 유재석과 조세호는 추억의 소형차 티코를 타고 레트로풍 식당에서 대구탕을 막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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