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민병헌이 선발서 제외된 가운데, 롯데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서 진행되고 있는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현재 4회초 2사 상황에서 두산이 5-2로 앞서고 있다.
전날 갑작스런 어지럼증 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됐던 이대호는 선발에 복귀했으나,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DH)로 나섰다.
반면 민병헌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에서 빠졌고, 추재현이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으로 기대를 모은 추재현은 이날 첫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명타자로 나선 이대호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후속타가 불발되면서 득점을 많이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롯데의 선발 서준원은 4이닝 5피안타 1탈삼진 5실점을 분전 중이고, 두산 선발 이영하는 3.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민병헌은 올 시즌 6경기서 타율 .370을 기록 중이며, 아직까지 타점이나 홈런은 없다.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서 진행되고 있는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현재 4회초 2사 상황에서 두산이 5-2로 앞서고 있다.
전날 갑작스런 어지럼증 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됐던 이대호는 선발에 복귀했으나,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DH)로 나섰다.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으로 기대를 모은 추재현은 이날 첫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명타자로 나선 이대호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후속타가 불발되면서 득점을 많이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롯데의 선발 서준원은 4이닝 5피안타 1탈삼진 5실점을 분전 중이고, 두산 선발 이영하는 3.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