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안양시청이 코로나19 인천공항 65번 확진자가 재확진됐다고 공개했다.
안양시청은 지난 3월 22일 미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인천공항 65번 확진자가 치료가 끝나 퇴원 후 자택에서 다시 9일 증상이 재발해 11일 검사한 결과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은 관련 접촉자 3인은 자가격리 중이며, 자택과 관내 동선에 대해 이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하 안양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인천공항 65번 확진자는 3월 22일 미국에서 입국한 후 발열증상으로 확진 판정되어 인천공항 검역소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입원치료(3.24.~4.29.)를 받았습니다.
퇴원 후 안양 자택에서 5월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재발하여 5월 11일 오전 11시 검체 채취를 한 후, 5월 12일 오전 9시 30분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 검역소를 통한 확진 판정은 우리시 확진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재확진 판정 전·후의 관내 동선을 공개합니다.
가족 접촉자 3인(부, 모, 아들)은 자가격리 중이며, 재확진자의 자택과 관내 동선에 대해서는 모두 방역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안양시청은 지난 3월 22일 미국에서 입국 후 확진된 인천공항 65번 확진자가 치료가 끝나 퇴원 후 자택에서 다시 9일 증상이 재발해 11일 검사한 결과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은 관련 접촉자 3인은 자가격리 중이며, 자택과 관내 동선에 대해 이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65번 확진자는 3월 22일 미국에서 입국한 후 발열증상으로 확진 판정되어 인천공항 검역소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입원치료(3.24.~4.29.)를 받았습니다.
퇴원 후 안양 자택에서 5월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재발하여 5월 11일 오전 11시 검체 채취를 한 후, 5월 12일 오전 9시 30분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 검역소를 통한 확진 판정은 우리시 확진자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재확진 판정 전·후의 관내 동선을 공개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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