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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방 분리"…'구해줘 홈즈' 종로에 위치한 셰어하우스 매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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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게스트하우스같은 매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1.2(일리) 있는 집' 매물이 공개됐다. 

이날 복팀은 매물 주방으로 들어섰다. 주방 옆에 화장실을 본 노홍철은 "변기 누르면 세균 3m는 간다"며 비난했다. 이어 유선 역시 "누군가 큰일을 처리하고 나올 때는 사람도 민망학로 부엌에 있던 사람도 민망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코는 "하우스 메이트들 장 상태도 확인하고 좋지 않냐"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구해줘 홈즈' 캡처
이어 주방 옆 라운지로 이동했다. 개코는 "여기는 tv나 소파를 놓지 않고 커피머신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삶은 계란, 시리얼, 우유, 커피 같은거 두면 출근하기 전에 (조식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라운지 옆 방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게 생긴 방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를 본 덕팀은 "수납공간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덕팀은 "붙박이장을 설피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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