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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전 아나운서, 남자 보는 눈 없다?…노정진과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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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이 남자 보는 눈이 미숙하다는 평가를 듣게 됐다. 데이트 현장을 방송에서 공개 중인 김경란과 노정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경란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선우용여와 만나게 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란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노정진 교수도 함께 자리했다.

해당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이제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온 것"이라며 김경란과 노정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노정진 교수가 전달한 꽃 선물에 고마워하면서도 쉽게 허락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MBN '우다사2' 화면 캡처
MBN '우다사2' 화면 캡처
  
노정진 교수는 선우용녀에게 전달한 꽃 속에 "잘 부탁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어머님"이라고 쓴 카드를 넣어 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를 읽은 선우용여는 "이거 여자가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처음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데이트 한다고 했을 때는 염려스러웠다"라며 "(김경란이)남자 보는 눈이 미숙하다"고 솔직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꾸준히 방송을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우다사2'에서 진성은 "빨리 불을 밝히실 것 같다"고 말하고, 김호중은 "진성 선배님과 제가 주례와 축가를 세트로 해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다사2'에 출연 중인 김경란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경란과 전남편 김상민 씨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다.

올해 나이 44세인 김경란, 42세인 노정진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경란과 노정진의 관계는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닌 여전히 "썸 타는 관계'로 알려져 있다. 노정진의 직업은 모 대학의 교수이자 색소폰 연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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