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 생애 첫 드라이브+몸매 관리 팁 전수 "일석이조 방법이…”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디2’ 윤혜수가 생애 첫 드라이브 순간을 브이로그로 담았다.

지난 11일 무용수 윤혜수와 양수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혜수현’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나의 첫 드라이브 | 역대급 TMI| 몸매관리 비법 | 소소한 일상 이야기| 팔당 맛집 먹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수는 “제가 운전면허를 땄다. 집에서도 연습을 했지만 오늘은 조금 더 큰 곳에서 연습하기 위해 지금 미사리 조정경기장 쪽에 왔다”며 “하남스타필드까지 연습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저의 처음 큰 곳에서 하는 운전면허 연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운전을 하며 윤혜수는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근데 사실 저는 몸매 관리보다는 저는 피부를 조금 더 신경쓴다. 사람마다 트러블이 올라오는 기준이 다른데 저는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유탕류 과자들 그런 것을 먹으면 피부에 직빵으로 올라온다”며 “그런데 그런게 다 살찌는 음식이라서 저는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조절하다 보면 살도 안 찌고, 몸도 가볍고 피부도 좋게 유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일석이조다”고 설명했다. 

점심 식사를 한 윤혜수는 “제가 운전이 괜찮다고 하셔서 서울까지 운전을 해볼 예정이다”며 “이제 운전 콘텐츠를 무사고로 무사히 마쳤다. 여러분 항상 안전운전이 중요한 거니까 항상 안전에 유의를 하면서 운전하는 혜수가 됐다. 그럼 서울가서 무사히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윤혜수는 Mnet ‘썸바디2’에 출연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한국무용수다. 그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5세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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