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언터쳐블 디액션이 슬리피를 본 후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디액션과 슬리피가 눈맞춤을 위해 자리에 앉았다.
눈을 맞추지 못하던 디액션과 슬리피는 결국 고개를 떨어트렸다. KCM은 두 사람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저는 모르는 둘만의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것을 쉽게 표출을 못하더라. 그래서 하나였던 둘이 떨어져있는데 눈맞춤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오지랖을 부렸다"고 신청이유를 밝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한 마디로 둘의 관계를 이야기해버렸다. '너도 KCM 형이 불러서 왔냐'. 나는 널 지금 이 자리에서 볼 용기가 없다는 말이다"라고 공감했다.
한참 어색한 침묵을 지키는 모습에 결국 블라인드를 내린 '아이콘택트 제작진'. 이에 슬리피는 "너무 이상했다. 그냥 도망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복잡한 표정을 짓던 디액션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과는 별개로 돌아가신 소속사 대표님이 정말 괜찮은 분이셨나 봅니다(루**)", "둘이 진짜 우정 오래오래오래 가라(아**)", "누군가와의 너무 가깝고 깊이 얽힌 관계는 언젠가 변질되어 독이 되는 것 같다(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디액션과 슬리피가 눈맞춤을 위해 자리에 앉았다.
눈을 맞추지 못하던 디액션과 슬리피는 결국 고개를 떨어트렸다. KCM은 두 사람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저는 모르는 둘만의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것을 쉽게 표출을 못하더라. 그래서 하나였던 둘이 떨어져있는데 눈맞춤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오지랖을 부렸다"고 신청이유를 밝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민은 "한 마디로 둘의 관계를 이야기해버렸다. '너도 KCM 형이 불러서 왔냐'. 나는 널 지금 이 자리에서 볼 용기가 없다는 말이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과는 별개로 돌아가신 소속사 대표님이 정말 괜찮은 분이셨나 봅니다(루**)", "둘이 진짜 우정 오래오래오래 가라(아**)", "누군가와의 너무 가깝고 깊이 얽힌 관계는 언젠가 변질되어 독이 되는 것 같다(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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