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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1700만뷰 돌파…1달 반 만에 700만뷰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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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13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영상은 현재 17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나 지난 3월 1000만뷰를 돌파한지 2달도 채 안되어 이룬 쾌거다. 

지난 2월 24일 게재된 영상은 3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른바 '무한반복'을 하게 만드는 임영웅이 가진 부드럽지만, 힘있는 목소리의 매력을 입증한 셈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영상 캡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예선전 '바램' 역시 8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 방송을 통해 선보인 모든 임영웅의 무대가 높은 조회수를 보였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선 못다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임영웅'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달 4월 가수 브랜드 평판 2위에 등극하며 광고,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생애 첫 자동차 광고 모델에 이어 커피 광고 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젠 나만 믿어요' 음원 발매에 이어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출연을 앞뒀을 뿐만 아니라, 앞서 JTBC '아는 형님'을 통해서도 예능감을 뽐낸 그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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