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판교 사고로 인해 시간이 갈 수록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 2명, 사망추정 13명, 중상 10명’이 추정된다.
17일 오후 5시 53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는 관람객 30여명이 환풍시설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중 건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으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사고로 ‘사망 2명, 사망추정 13명, 중상 10명’으로 추정된다.
판교 사고 당시 현장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으로 700여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환풍구에 올라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은 포미닛, 체리필터, 티아라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와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성남 판교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 2명, 사망추정 13명, 중상 10명’이 추정된다.
17일 오후 5시 53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는 관람객 30여명이 환풍시설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중 건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으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사고로 ‘사망 2명, 사망추정 13명, 중상 10명’으로 추정된다.
판교 사고 당시 현장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으로 700여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환풍구에 올라가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은 포미닛, 체리필터, 티아라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와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17 19:56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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