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경수 “이태원 방문 신고·검사, 질본 발표 후 대상자↑” 코로나19 검사 익명·무료검사 원칙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경상남도의 이태원 유흥업소 방문자 의무적 신고·검사와 관련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3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의연 관련 의혹과 언론보도 (윤미향)”, “방심하면 ‘제2의 이태원 집단감염’ 발생 (기모란)”,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 시동 (임서정)”, “[스포츠공장] 무관중 경기, 국내외 반응은? (박문성, 박찬하, 박동희, 김사율)”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이태원 유흥업소 방문자 의무적 신고·검사”라는 주제로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연결했다. 그는 “제가 그저께 5월 11일 월요일 날 오전에 행정명령 발동안을 발표를 했다. 클럽 형태의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를 하고, 이태원 지역을 다녀오신 분들은 무조건 다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끔 발표를 했는데, 그 발표할 때까지만 해도 질본에서 통보를 받거나 자진 신고를 받은 사람이 72명이었다, 엊그저께 오전에. 어제까지 최종적으로 검사 대상자로 신고가 들어온 사람이 566명”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검사에 익명과 무료검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신고 검사 의무자인데도 불구하고 만일에 신고하지 않았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드러나게 되면 일단 우선적으로 200만 원 벌금을 먼저 물릴 수가 있다. 그 다음에 그로 인해서 혹시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그 확진자에게 의료비용이 들어갈 거 아닌가? 그걸 사후에 다 청구가 가능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익명 신고와 무료 검사의 효과에 대해 “이태원 클럽이 꼭 아니더라도 해당 시기에 이태원 지역에 방문해서 사람들을 만났던 분들은 다 신고를 하니까. 이제는 아마 이렇게 되면 거의 자진신고하고 검사를 다 받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끝까지 혹시 단 한 분이라도 신고와 검사를 받지 않은 분이 없도록 끝까지 찾을 생각”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tbs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