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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닮은꼴’ 강수진, 원래 꿈은 가수?…얼짱 축구선수 노래 실력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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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여자 축구 선수 강수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수진의 어린 시절 꿈은 가수였다는 사실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축구선수 강수진은 "태권도 했다가 가수도 꿈이었다"라며 원래 꿈이 축구선수는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강수진은 "(아이돌 가수를 꿈 꾼 것은)아니다"라고 밝혔다. 강수진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수가 꿈이었다. 그런데 제가 운동은 포기할 수 없었다"라며 축구 선수로 성장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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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방송을 통해 강수진은 숨겨져 있던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축구 선수 강수진이 선보인 노래는 에일리의 '얼음꽃'이었다.

강수진의 노래를 들은 서장훈은 칭찬을 하면서도 "근데 축구를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얼짱 축구 선수' 강수진의 일상 사진 등도 조명 받고 있다. 강수진은 꾸준히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강수진은 WK리그 세종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 중인 23세 어린 나의 선수다. 강수진은 트와이스 지효, 잇지의 유나 닮은꼴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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