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 여행' 진행 방식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펭수가 방송사를 찾아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펭수는 MBC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여기서 펭수는 방송인 김경식을 만났다.
무려 2002년부터 '출발! 비디오 여행'의 코너 '영화 대 영화'를 맡아온 김경식은 펭수에게 진행 방식을 귀띔했다.
펭수는 "영화 두 편을 다 본 것 같다"며 녹화 소감을 전했고, 김경식은 "미리 영화를 다 못 본다. 지금 처음 보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펭수는 깜짝 놀라 "어떻게 그렇게 설명을 잘 하냐"고 물었다. 김경식은 "아는 척 하는 것"이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는 척 해도 저렇겐 힘들듯" "와 역시 클라스" "나는 맨날 김경식한테 속아서 영화 본다" "이게 바로 재능충" "와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펭수가 방송사를 찾아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펭수는 MBC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여기서 펭수는 방송인 김경식을 만났다.
펭수는 "영화 두 편을 다 본 것 같다"며 녹화 소감을 전했고, 김경식은 "미리 영화를 다 못 본다. 지금 처음 보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펭수는 깜짝 놀라 "어떻게 그렇게 설명을 잘 하냐"고 물었다. 김경식은 "아는 척 하는 것"이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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