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김구라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민은 "기본적으로 아나운서분들이 말이 많은 편"이라 운을 뗐다. 이어 "말이 너무 많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며 "은근히 대기실에서 과묵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화할 때만 말하는 프로"라면서 "저를 챙겨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그는 입사 후 동기와 나눈 대화를 공개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기는 김수민의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또 다른 SNS에는 김수민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비난 글을 게시했다.
이를 접한 김수민은 "앞뒤 다른 사람들. 사과같은 건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민은 "기본적으로 아나운서분들이 말이 많은 편"이라 운을 뗐다. 이어 "말이 너무 많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DJ조정식이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구라는 어떤지 물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며 "은근히 대기실에서 과묵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화할 때만 말하는 프로"라면서 "저를 챙겨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했다.
그는 입사 후 동기와 나눈 대화를 공개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기는 김수민의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또 다른 SNS에는 김수민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며 비난 글을 게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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