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어머니의 건강검진 결과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갑작스러운 고통호소로 건강검진에 나섰다.
중국 마마는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를 멈추지 못했다. 이에 다음날 중국 마마는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위·대장 내시경 등을 진행한 마마의 상태에 대해 의사는 동맥경화, 고지혈증, 갑상선 혹, 위염, 역류성식도염, 담석증, 용종, 자궁 물혹 등을 진단했다.
마취에서 깨어난 마마에게 진화는 직접 상태를 설명하며 금주를 당부했다.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말에 마마는 “(한국에서) 큰 병원은 안 돼”라며 중국에서 병원에 가겠다 고집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설득했으나 마마는 “겁 나는 건 아니지만 큰일 아닐 것이다”며 거부했다. 이에 아들 진화는 눈물이 나는 듯 인상을 찌푸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갑작스러운 고통호소로 건강검진에 나섰다.
중국 마마는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를 멈추지 못했다. 이에 다음날 중국 마마는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마취에서 깨어난 마마에게 진화는 직접 상태를 설명하며 금주를 당부했다.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말에 마마는 “(한국에서) 큰 병원은 안 돼”라며 중국에서 병원에 가겠다 고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0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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