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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과 행복한 일상…과거 첫만남→신랑 집안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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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아버지에게 칠순선물로 자동차를 선물하고 19첩 반상을 준비하는 등 시댁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많이 힘드시죠? 저도 기운이 쭉쭉 빠지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위해 가족들을 위해 힘내요. #저아직에너지남았어요 #나누어드릴께요 #으라차차얍 #아자아자얍 #파워업”이라며 ‘아내의 맛’ 본방사수 독려했다.

또한 남편 한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금슬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과거 장영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과 처음 만났다. 남편 한창이 장영란에게 먼저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영란보다 3살 연하인 남편 한창은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댁 역시 의사집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댁의 반대에 부딪히자 한창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로 결국 장영란과 결혼에 성공했다. 현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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