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성 착취 등 피해와 함께 웰컴투 비디오 손정우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
지난 1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랜덤채팅, 사이버 성 착취, 온라인 그루밍으로 피해를 보셨거나 피해 자녀를 둔 부모님 또는 웰컴투 비디오 손 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n번방’ 사건과 함께 ‘다크웹’ 사건이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특히나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의 솜방망이 처벌까지 알려지면서 많은 공분이 거세졌다.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는 아동, 청소년 등 음란물 전용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성착취물을 유통해 비트코인의 수익을 올렸다.
최근 형을 마치고 출소한 그는 미국 법무부에서 출소를 앞두고 범죄인도 조약에 따라 강제 송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미국 송환을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더욱 논란이 거세졌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자금세탁과 음란물 소지죄로 재판을 받는다면 100년형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미국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원래 흉악한 애가 아니다. 강도, 살인, 강간미수 등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 않나”고 말한 것에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러한 사건을 ‘그알’이 파헤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 1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랜덤채팅, 사이버 성 착취, 온라인 그루밍으로 피해를 보셨거나 피해 자녀를 둔 부모님 또는 웰컴투 비디오 손 씨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n번방’ 사건과 함께 ‘다크웹’ 사건이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특히나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의 솜방망이 처벌까지 알려지면서 많은 공분이 거세졌다.
최근 형을 마치고 출소한 그는 미국 법무부에서 출소를 앞두고 범죄인도 조약에 따라 강제 송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미국 송환을 막아달라’는 글을 올리며 더욱 논란이 거세졌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자금세탁과 음란물 소지죄로 재판을 받는다면 100년형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미국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원래 흉악한 애가 아니다. 강도, 살인, 강간미수 등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 않나”고 말한 것에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