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양이 최근 근황을 전한 가운데 부모님을 언급했다.
12일 김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12시부터 보이는 라디오 YTN ‘어서옵쇼’ 김양이 출연합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김양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조명이 따로 필요 없는 김양의 물오른 미모가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양님 얼굴이 뽀그래이 에어컨좀빵빵 틀어주세요. 매니저님”, “요즘 볼 수 없어 아쉬워요 김양”, “우지마라 너무 듣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김양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훌라후프 등 서서 있는 습관을 전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는 “폐가 안 좋고, 허리랑 척추 수술을 한 번 하셨다”며 어머니에 대해서는 “20년째 혈액암 환자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며칠 뒤 목디스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양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장윤정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 바 있다.
12일 김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12시부터 보이는 라디오 YTN ‘어서옵쇼’ 김양이 출연합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김양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조명이 따로 필요 없는 김양의 물오른 미모가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또한, 이날 김양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훌라후프 등 서서 있는 습관을 전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의 아버지는 “폐가 안 좋고, 허리랑 척추 수술을 한 번 하셨다”며 어머니에 대해서는 “20년째 혈액암 환자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며칠 뒤 목디스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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