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강율의 첫 여름 팬미팅 ‘강율, 2020 첫 여름 리미티드 팬미팅’에서는 강율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관객과의 프로그램, 그리고 리미티드 기념 기프트, 숨겨놓은 노래와 이야기, 드라마 뒷 이야기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강율, 2020 첫 여름 리미티드 팬미팅’은 오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한양대 엔터식스 메두사홀 1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라이브 음악, 토크, 스페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강율 인스타그램
얼리버드 기간 티켓 판매도 준비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금 기산도 동일하다. 일반 티켓은 얼리버드 후 잔여 좌석을 5월 3주차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미팅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강율은 남친짤의 장인답게 근사한 슈트 차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팬미팅이구만” “이건 꼭 가야해” “와 사랑해요” “헐 정말요 팬미팅 대박이다ㅠㅠㅠ첫 팬미팅인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응원할게요” “헐헐 뭐에요 시험포기하고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율은 올해 나이 28세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때’ 시리즈에서 주인공 지현호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때’는 시즌2가 방영되고 있으며, 연인 사이가 된 김연두(이은재 분)와 강율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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