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스페인 모델 장민의 아내, 인플루언서 강수연이 시부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장민, 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연은 “집에 있는데 엄마가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며 ”너무 놀랐는데 어머니는 그냥 지나가더라”고 말했다.
장민은 “이게 스페인 애정 표현이다”며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렇게 한다. 저는 어머니한테도 직접한다”고 말했다. 다른 엠씨들은 “저희 검색해본다”고 미심쩍어했다.
강수연의 시어머니 자랑을 본 홍현희는 “저는 어릴 때 꿈이 미용사였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농담으로 파마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머리를 내주셨다”며 “그래서 파마를 했다. 앞머리까지 다 말아서 해봤다”고 자신의 시어머니를 자랑했다.
강수연은 “저는 더 강한 게 있다”며 “어머니가 이렇게 멋있는 아들을 저한테 주셨다”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뭐가 되냐”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민은 스페인 국적의 모델로, 한국과 스페인 혼혈이다. 그는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아내 강수연을 만나 모델이자 방송인,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장민, 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연은 “집에 있는데 엄마가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며 ”너무 놀랐는데 어머니는 그냥 지나가더라”고 말했다.
장민은 “이게 스페인 애정 표현이다”며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면 이렇게 한다. 저는 어머니한테도 직접한다”고 말했다. 다른 엠씨들은 “저희 검색해본다”고 미심쩍어했다.
강수연은 “저는 더 강한 게 있다”며 “어머니가 이렇게 멋있는 아들을 저한테 주셨다”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뭐가 되냐”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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