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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 이상훈과 액션에 칭찬 쏟아져…시청률 하락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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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이상훈과 격투신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에서는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종혁이 의기투합해 미션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등 격렬한 추격적이 이어졌다. 최강희는 구 비서를 붙잡아 수갑을 채웠다. 연이어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최강희는 임산부, 유인영은 이준영 매니저, 김지영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SBS ‘굿캐스팅’ / 네이버 tv캐스트
배진웅을 찾기 위해 미션 수행 중이던 최강희는 이상훈과 화장실에서 마주치며 격렬한 격투를 벌였다. 마이클 리는 찾아내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보여준 최강희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찬미, 탁상기 비행기 선내에서 액션신 진짜 멋있다”, “최강희 액션 잘해서 놀랐다. 최근 본 여성액션물 중 제일 잘한다”, “참 박력 있게도 때리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굿캐스팅’은 매주 유쾌함과 함께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첫 회에서 12.3%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조금씩 시청률이 떨어져 지난 11일 방송에서 10.3%를 기록했다.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국정원 요원들의 미션 수행 중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들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SBS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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