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결국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연기됐다.
12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을 포함한 전주, 부천, 진주, 청주, 인천, 강릉, 안동 8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사태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결국 두번째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된 것.
제작사 측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며 "상황이 호전되어 공연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라며 공연장을 찾아 주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오는 28일~31일이 아닌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변경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공연 예매페이지에 안내된다.
또한 기존에 구매한 티켓은 변경되는 6월 공연 일정으로 일괄 변경될 예정으로 동일한 요일, 동일한 시간, 동일한 좌석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콘서트 연기로 인한 예매취소 및 환불의 경우 2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취소 시에는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을 포함한 전주, 부천, 진주, 청주, 인천, 강릉, 안동 8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 사태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결국 두번째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된 것.
제작사 측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며 "상황이 호전되어 공연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라며 공연장을 찾아 주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구매한 티켓은 변경되는 6월 공연 일정으로 일괄 변경될 예정으로 동일한 요일, 동일한 시간, 동일한 좌석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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