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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인스타 개설→고액 화보집-팬클럽 모집 해명 들어보니…‘풍문쇼’는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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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JYJ 멤버로 활동했던 박유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유천은 인터뷰를 통해 국내 연예계 복귀설이 흘러 나오게 된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 개설, 고가의 화보집 논란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의 시청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는 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의 수치 하락폭, 최고 시청률이 지난 2월 기록했던 2.3%라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의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박유천과의 단독 인터뷰 등이 주목 받은 것에 비하면 아쉬운 수치다.
 
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유료 화보집, 유료 팬클럽 모집 등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유천은 "그 또한 저로 인해서 모두 이야기가 나오는 것들"이라며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은 "SNS, 팬클럽 사이트, 화보집. 지금도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할 수 있던 일이었다"라며 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받은 사랑을 최대한 보답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유천은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평범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 해명에 대한 의문을 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래서 왜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는 말 안 해줌", "응원하는 사람들 위해서라면 무료로 풀어야 하는 거 아닌가", "얘 이러면 다른 애들도 똑같이 미안하다고 당시 이성적이지 못했다고 하면서 다 복귀하겠다 아주. 정준영, 승리도 나오겠어 이러다가. 이런애 두둔해주는 사람들도 참... 당신들이 기만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건가? 그리고 기회는 굳이 연예계가 아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는 건데 굳이 연예계로? 진짜 돈떨어졌으니까 기어나와서 사과쇼하고 돈벌겠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임", "염치없네ㅋㅋㅋ과거의 사실이 어디가나ㅋㅋㅋ사실이 아니었다면 몰라도ㅋ", "알고싶지도보고싶지도...거짓말쟁이...", "개그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다리고 있어요", "힘내길", "응원하고 싶음", "훨씬 나쁜 일 한 연예인들도 많은데", "진심이 느껴지는 진솔한 인터뷰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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