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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인형입 옆 상처의 비밀, 끝내 나오지 않은 단서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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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탈출' 멤버들이 끝내 맞추지 못한 퀴즈의 정답이 공개됐다. 

10일 방영된 tvN '대탈출3'에서는 풀지못한 마지막 입 옆 상처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쓰러진 경찰을 본 '대탈출'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추측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가까이 이 쪽으로 모실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동은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결박하자"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그거는 우리가 조금 잔인해"라고 걱정했다. 

결국 안으로 들어선 멤버들은 두번째 희생자의 안경 단서와 해골반지, 귀걸이 등을 보며 단서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풀지 못 한 입 옆 상처의 비밀에 고민을 이어갔다. 알고보니 입 옆 상처는 바로 범인이 여성임을 나타내는 상징이었다. 
'대탈출3' 캡처
미지의 비밀 메시지를 해석하던 유병재는 "(다이어리에) 이름이 총 9개가 있었다. 그중 8개에는 빗금이 있어서 이건 9명 중 희생된 8명이구나했다"며 "첫줄 정도는 나왔다. 학창 시절 괴롭혔던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벽에 있는 글자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도둑ㅇ으로 몰았어. 내 인생을 싸구려로 만들고 행복했니. 숨쉬는 공기조차 아까운ㅇ들 지옥으로 보내줄테니 천 조각 만 조각 찢겨 죽어라”(아**)", "난 화장으로 상처 가린 줄 알았는데(메**)", "무서운 장면 없었는데 간 쫄리고 무서웠다(리**)", "이게 그 서인천고 집단 따돌림 사건을 모티브 한거라면서요? 아까 암호 해논거 보면 실제 피해자 유서와 유사하던데 정말 마음아프네요(나**)", "그 와중에 호동님 테이프 결박은 잔인하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 시즌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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