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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임보라, 스윙스에게 '애교' 없다고 핀잔 들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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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쇼핑몰 모델 임보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남자친구 스윙스와의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 방송된 패션N '팔로우미 12'에서는 임보라가 타로를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로를 보던 임보라는 "예쁜 눈을 갖고 있어서 애교가 많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임보라는 "(사실) 애교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임보라 인스타그램
임보라 인스타그램

 

임보라는 "(남자친구가) 이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연애 2년 차까지는 애교가 없다고 그랬다"며 스윙스와의 일화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스윙스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리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햇수로 3년차 커플이다.

한편 지난 1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딩 보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보라는 중학교 시절의 모습이었다. 앳된 얼굴이지만 이미 완성돼 있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태어날 때부터 예뻤네" "중학교 졸업사진이 이렇다고?" "내 졸업사진 눈감아..." "임보라 졸사도 진짜 예쁘네" "스윙스 전생에 나라 구한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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