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뉴이스트 렌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꼭’의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뉴이스트의 미니 8집 앨범 ‘더 녹턴’의 타이틀 곡 ‘I'm in Trouble’부터 수록곡 ‘Moon Dance’ ‘Firework’ ‘Back To Me (평행우주)’ ‘꼭’ ‘반딧별’을 소개했다.
그 중 수록곡 ‘꼭’은 렌과 백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었다. 렌은 “가사 내용이 저희 할아버지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를 위해 쓴 곡”이라며 “그리움과 허전함 그런 걸 좀 써봤다”고 특별한 작사 계기를 밝혔다.
장성규는 “저는 가사를 보면서 이별 관련 가사이기에 누구와의 이별을 생각한 것일까 싶었는데 할아버지였다”며 함께 안타까워 했다. 그는 “할아버지께서도 렌의 이 가사를 보면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렌은 할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남겼다. 그는 “할아버지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다음생에도 할아버지 손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더 녹턴’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I'm in Trouble’로 활동을 시작한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뉴이스트의 미니 8집 앨범 ‘더 녹턴’의 타이틀 곡 ‘I'm in Trouble’부터 수록곡 ‘Moon Dance’ ‘Firework’ ‘Back To Me (평행우주)’ ‘꼭’ ‘반딧별’을 소개했다.
그 중 수록곡 ‘꼭’은 렌과 백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었다. 렌은 “가사 내용이 저희 할아버지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를 위해 쓴 곡”이라며 “그리움과 허전함 그런 걸 좀 써봤다”고 특별한 작사 계기를 밝혔다.
또한 렌은 할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남겼다. 그는 “할아버지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고,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다음생에도 할아버지 손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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