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치타가 남자친구이자 영화감독인 남연우와 방송에 첫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래퍼 겸 배우 치타(김은영)와 영화감독 남은영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남연우는 지난 2018년 치타의 공개열애 후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프로그램 섭외를 받은 치타는 “처음엔 거절하려고 했다. 연애는 굉장히 개인적인 거고, 저는 항상 공개연애 였었는데”라고 화끈한 입담을 드러냈다.
남연우는 “현재의 연애를 기록해주시는 게 감사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출연 결심을 드러냈다. 이에 치타는 “자랑하고 싶기도하고, ‘이 사람 내 사람이니까 건들지마세요’ 이런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첫만남에 대해 치타는 “영화감독과 배우로 미팅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만난 장소에서 문을 열고 돌아보는 순간 ‘잘생겼다’(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연우는 “(치타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면서도 “심쿵하더라.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긴장되면 수전증이 온다. 그때 커피를 못마셔서 두 손으로 손으로 꼭 잡고 마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치타는 남자친구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순덕 역으로 캐스팅 돼, 배우 조민수와 호흡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11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래퍼 겸 배우 치타(김은영)와 영화감독 남은영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남연우는 지난 2018년 치타의 공개열애 후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연우는 “현재의 연애를 기록해주시는 게 감사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출연 결심을 드러냈다. 이에 치타는 “자랑하고 싶기도하고, ‘이 사람 내 사람이니까 건들지마세요’ 이런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첫만남에 대해 치타는 “영화감독과 배우로 미팅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만난 장소에서 문을 열고 돌아보는 순간 ‘잘생겼다’(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연우는 “(치타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면서도 “심쿵하더라.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긴장되면 수전증이 온다. 그때 커피를 못마셔서 두 손으로 손으로 꼭 잡고 마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0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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