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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인터스텔라’와 일부 출연진 겹쳐 각종 밈 등장…각본가가 언급한 ‘그래비티’와의 연결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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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마션'이 12일 0시 3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5년 개봉한 '마션'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각색상, 음향믹싱상, 미술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맷 데이먼을 비롯해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마이클 페나, 숀 빈, 치웨텔 이지오포, 베네딕트 웡, 맥켄지 데이비스, 도날드 글로버, 나오미 스콧 등이 출연했다.
 
'마션' 스틸컷 / 네이버영화
'마션' 스틸컷 / 네이버영화

작품은 유인 화성 탐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아레스(ARES) 3팀의 대원들이 거대한 폭풍에 마주했다가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분)가 사망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와트니는 모래에 파묻힌 채 살아있었고, 기지로 돌아와 아레스 4팀이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작품이 진행된다. 결국 결말부에서 와트니는 성공적으로 지구로 돌아와 우주인 양성 프로그램의 교수가 된다.

작품은 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호평받았고, 2013년 개봉한 '그래비티'와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 등과 자연스럽게 비교되기도 했다.

국내서는 488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고, 북미서는 2억 2,843만 달러, 월드와이드 6억 3,016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나사(NASA)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고증이 뛰어난 편이지만, 일부 고증오류가 있기도 하다.

맷 데이먼과 제시카 차스테인 등 '인터스텔라'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대로 나와 두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 아니냐는 농담도 많이 나왔다.

한편, 각본을 담당했던 드류 고다드의 인터뷰에 따르면 각본 초안을 제작사에 제출한 당일 '그래비티'가 개봉했다고. 때문에 망했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작품을 본 다음에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으며 '그래비티'의 흥행 덕분에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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