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현실판 ‘부부의 세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여직원과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사연을 전해 듣는 가운데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되면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깜짝 놀라게 했다.
고민을 전하는 여성은 “남편이 직장 여직원과 바람이 났다”며 “현재 배 속에 아이도 있다. 다음 달이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고민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는 상황. 그는 정확한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한 달 전쯤 회식 후 셔츠에 묻은 화장품이 묻어 있어서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블랙박스를 확인해본 아내는 스킨십하는 소리부터 연인 사이임이 드러난 대화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여직원과 남편이 나눈,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메시지가 재구성돼 공개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악이다. 사람도 아니고 금수만도 못하고”, “진짜 뻔뻔하다”, “기가 찬다 임신 중에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여직원과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사연을 전해 듣는 가운데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되면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는 상황. 그는 정확한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한 달 전쯤 회식 후 셔츠에 묻은 화장품이 묻어 있어서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블랙박스를 확인해본 아내는 스킨십하는 소리부터 연인 사이임이 드러난 대화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여직원과 남편이 나눈,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메시지가 재구성돼 공개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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