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재한 드디어 '결혼 허락' 받다....최송현 아버지 "결혼하게 되면 서로 아끼며 잘 살아라"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이재한이 최송현의 아버지를 만났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11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이재한이 최송현의 아버지를 만났다. 최송현의 아버지가 반대를 하셔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던 두 사람. 이재한은 머리를 만지고 넥타이를 새로 사며 만남을 준비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송현이가 어디가 마음에 들었나.”고 물었고 이재한은 “물 속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할 때 이 사람이 하는 얘기가 모두 진솔하게 들렸다.”고 대답했다.

이후 이재한은 직접 준비한 편지와 최고 다이버 계획을 제출하며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편지를 보며 웃었고, 최송현은 “아버지가 기분이 좋으신 거다. 그럼 저런 표정을 하신다.” 라고 대답했다. 이재한은 “저랑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송현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 많이 놀라셨다고 들었다. 제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고 최송현의 아버지는 “사실 그랬다. 원래는 결혼을 안 한다고 했었다.” 라며 속마음을 꺼냈다.

하지만 최송현의 아버지는 “조금 더 두고 보겠다. 약속한 걸 잘 지키는지 알고 싶다.”며 완전한 허락은 하지 않았다. 최송현이 자리를 비운 후 두 사람만 남게 되었고 이재한은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송현이가 왜 좋아한다고 생각하냐.” 물었고 이재한은 “송현이가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대답했고 최송현의 아버지는 “우리 식구들이 그런 경향이 있다.”고 대답해 분위기가 유해졌다. 이재한은 “결혼하신 분들 대단하다. 정말 존경한다.”고 대답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결혼하게 되면 서로 아끼며 잘 살아라. 우리 언제 한 번 사적으로 술 한 잔 하자."고 말해 박수를 끌어냈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