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과 이재한이 최송현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이재한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적어와라.”고 하셨고 최송현은 “내가 그런 요구를 들으면 좋으시겠냐.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시라.”고 부탁해 무마되었지만 이재한은 믿음을 드리기 위해 숙제를 이행했다. 이재한은 넥타이를 새로 구매하고, 아버지에게 드릴 만년필을 직접 만들고, 이발을 하며 만남을 준비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부럽패치’ 식구들의 조언에 따라 바깥에 자리를 하며 옷을 받아드릴 준비도 마쳤다.
이재한은 두통약을 먹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한은 “검색하면 아버지가 나오시지 않냐.”며 “퇴임강연 하시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의 옷을 받아드리는데 성공했고 걱정과 달리 최송현의 아버지는 “만나서 반갑다.”며 먼저 인사를 건네주셨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11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과 이재한이 드디어 최송현 아버지를 뵙게 되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연애 기간 내내 아버지가 반대를 하셔 찾아뵙지 못한 상황. 최송현은 “어버이날이니 같이 만나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최송현 아버지와의 만남에 앞서 이재한은 최송현 아버지가 내주었던 숙제를 마무리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이재한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적어와라.”고 하셨고 최송현은 “내가 그런 요구를 들으면 좋으시겠냐.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시라.”고 부탁해 무마되었지만 이재한은 믿음을 드리기 위해 숙제를 이행했다. 이재한은 넥타이를 새로 구매하고, 아버지에게 드릴 만년필을 직접 만들고, 이발을 하며 만남을 준비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부럽패치’ 식구들의 조언에 따라 바깥에 자리를 하며 옷을 받아드릴 준비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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