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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영기, 크론병 이후 큰 수술까지…수면장애 겪는 이유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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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 영기가 출연해 크론병과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미스터트롯’ 영기가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영기는 아침에 일어나 주방을 어슬렁거리며 영락없는 동네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물 한잔을 들이킨 그는 냉장고를 둘러보다 아침 메뉴로 라면을 택했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캡처
그러나 그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건강 상태가 좀 안 좋다”며 걱정했다. 이어 약을 복용하는 그를 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기는 “크론병을 진단받았다”며 “지금은 괜찮은데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크론병으로 소장 절제 수술까지 받았다고 알려졌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의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체중감소, 설사, 복통, 만성피로감 등의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영기는 이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아픔을 애써 드러내지 않으려는 모습도 보였다. 오은영 전문가는 “비슷한 경험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경계심 탓”이라며 상담과 치료를 병행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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