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ST Comeback Show The Nocturne' 팬들 곁으로 돌아온 뉴이스트, "어서와 뉴카는 처음이지?"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뉴이스트가 뉴카를 타고 야간주행을 즐겼다.
 
11일 밤 8시 방송된 Mnet 'NU'EST Comeback Show The Nocturne'에서는 뉴카를 즐기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는 뉴카 탑승에 앞서 새로운 신곡을 들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에 불을 즐겼다.

무대 후 뉴이스트는 뉴카를 탑승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야간주행을 하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네이게이션에서는 드라이브에 앞서 신나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음성이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밤새'를 선곡해 야간 주행을 선곡했다. 멤버들은 날씨도 좋고 도로도 한산해서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즐거워했다.

어떻게 지냈냐는 네비게이션의 질문에 라디오도 하고, 안무연습도 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 황민현은 "난 다이어트 안한다"며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7개월 만에 컴백이라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고 전했다. 특히 티저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뉴카 네비게이션은 앨범 소개를 해달라 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채로운 밤의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수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은 달달한 고백송, 카리스마 고백송 등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등을 언급했다. 밝은 머리색을 선보인 멤버들은 달라진 모습들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서 몸도 열심히 다졌다며 서로 응원했다.

그렇게 달리다 멤버들은 추억의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논현동, 역삼동 등 숙소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숙소생활과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그 당시 어리숙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뉴카 네비게이션은 멤버들의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해 달라 했고, 멤버들은 샤워 할 때 아이유 노래 부터 그날의 안무 연습 했던 노래 등을 듣는다고 고백했다.

새 미니 앨범 'The Nocturne' 으로 돌아온 뉴이스트의 컴백쇼인 Mnet 'NU'EST Comeback Show The Nocturne'는 오후 8시 방송됐다.

이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