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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이승엽, 우지원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 동참…다음 타자로 이천수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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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승엽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씨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의료진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끝까지 하나되어 방역과 사랑 나눔에 동참하겠다"면서 다음 타자로 이천수 인천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을 지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온킹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습니다!!", "역시 최고십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엽 인스타그램
이승엽 인스타그램

1976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이승엽은 1995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으로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2003년 역대 최다 기록인 56홈런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실패하고 일본 NPB의 지바 롯데 마린즈에 입단, 두 시즌간 활동하면서 일본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다.

활약을 발판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4번 타자를 맡았으나, 엄청난 슬럼프를 겪으면서 부진했고, 이후 오릭스 버팔로즈를 거쳐 2012년 삼성으로 복귀했다.

2017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때까지 KBO리그 통산 2,156안타 467 홈런 1,498타점 1,355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6 WBC 4강 등 굵직한 성과를 올리면서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도 얻었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 활동을 해왔는데, 올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코치 연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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