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남편 인교진과 '집으로 가는 길' 청취 독려 '부부의 다정한 셀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집으로 가는 길' 청취를 독려했다.

11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가는 길 시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흐뭇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퇴근길도 잘 부탁드립니다"(dal**), "진짜 많이 닮았어요"(jye**), "잘 어울리세요"(eun**), "점점 닮아가는 부부"(re**)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오늘(11일) 방송은 '소.다.수' 코너로 꾸며진다.

또한 소이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 인교진을 언급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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